날씨 : 9도, 맑음.
어제 먹은 것
아침은 유부초밥 먹었는데 사진 못 찍었당. ㅎㅎ
밍 어머니가 전복을 많이 사주셔서 아직 한참 남아있는데, 미역국에 추가해 맛있게 먹었다. 유부초밥 먹고 남은 걸로 다시 김밥을 만들어 먹었다. 김밥 좋아요~! 우엉 김밥!
이것도 밀키트인데 곱창전골 리뷰 수가 젤 많아서 사봤다. 와, 근데 진짜 맛있네? 국물 조금 남기고 다 먹었다. 3인이 먹어도 될 정도다. 밥 볶아 먹고 싶었는데 배불러 못 먹었다. ㅠㅠㅋㅋㅋ
미룬 일
영상편집(채널을 다시 팔까?)
오늘 할 일
차에 기름 넣기
스트레칭 다시 많이 하기!
맨몸 운동 살짝 해보기 ㅎㅎ
누가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했냐? 슬픔을 나누면 그대로 전염돼서 배가 된다. -_-
외할머니 기일이 있는 달인데, 어머니가 저번달부터 슬프다고 난리다. 막내라 그런가 표출을 잘하시는데, 남들 앞에선 괜찮은 척하고 자녀인 나한테 푸니 문제다. 또래 친구들한테 이야기하고 위로받아야 하지 않나? 계속 위로는 해 드리는데 조금 스트레스다.
어제 포도주 남은 걸 다 마셨는데, 저렴이라도 숙취 없고 괜찮네. 나이가 들 수록 빨리 취하고 싶다. 그러면 아주 가성비 좋을 텐데 말이다. @ ㅁ@)/
예전에 종이를 써야 나무를 적절히 베고 산불 예방할 수 있다는 소릴 들었다. 그때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생각했다.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종이 사용이 줄고 나무는 빽빽해지며, 이상 기후가 생기다 보니 산불이 나면 크게 난다. 그런데 또 잘 모르겠다. ㅎㅎ 나무가 줄면 기온이 더 올라갈 텐데 말이다. 허허허...
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더라도 일단 북한이랑 이야기해야 한다. 아마 이제는 서로 다른 국가로 인정하는 쪽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. 그전에 트럼뿌가 북한과 정식 외교할 것 같다. -_-a 이제 '일한'이란 표현 안 하겠네, '한일'로 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? 무식한 윤서겨리가 자국을 뒤로 적는 이상한 일빠 행동해서 열받았는데, 아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일본이랑 과거사 사과와 외교관계는 다시 터야 할 것이다. 투트랙으로! 러시아랑도 풀어야 할 게 많다. 문제는 중국과 대만인데 이건 방관으로 가지 않을까? =ㅁ= 그냥 망상 끝.